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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김훈의 소설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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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방송한다.

5일 채널 ONC은 오후 4시 40분부터 영화 ‘남한산성’을 방송한다.

남한산성의 원작은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이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1636년 조선, 당시 청은 항시 공격을 해 왔고 그 공격을 감당하는 조선은 점점 힘들어진다.이에 임금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몸을 피하게 된다.

겨울에 곡식도 없고 추위랑 싸워야하는 상태에서 인조는 이를 어찌해야겠냐는 신하들의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다.

이때 최명길은 청에게 굽신거리며 나라와 백성을 지키자는 의견을 세우고 김상헌은 청의 공격에 끝까지 맞서자는 의견을 세운다.

인조가 이 둘의 의견에서 곤란해하는 사이 백성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진다.

그 사이 청의 요구와 악박은 날이 갈 수록 거세진다.

이렇듯 인조 14년에 일어난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남한산성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남한산성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남한산성’은 2017년 10월에 개봉한 작품이다.

평점은 관람객 기준 8.17 네티즌 기준 8.05 기자,평론가 기준 7.50를 기록했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이 주연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당시 관람객은 3,849,129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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