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5일 영화 ‘남한산성’이 영화채널 OCN에 편성됐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에 출연한 이병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이...저한테 왜 그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총을 들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70년 생인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이리스’, ‘올인’, 영화 ‘그것만이 애 세상’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남한산성’은 2017년 10월 3일 개봉됐다.
상영시간 139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에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병헌은 ‘남한산성’에서 최명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384만 912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남산의 부잘들’에 캐스팅이 되어 이성민, 곽도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남한산성’은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4시 4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