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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윤석-박해일 주연 영화 ‘남한산성’,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욕’ 맞이하기까지 다룬 작품…흥행 기록과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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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남한산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2017년 개봉한 ‘남한산성’은 김훈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이병헌-김윤석-박해일-고수-박희순-조우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욕을 맞이하기까지의 47일간의 기록을 다루는 작품으로, 주화파 최명길(이병헌 분)과 척화파 김상헌(김윤석 분)의 갈등과 그 사이서 고뇌하는 인조(박해일 분)의 모습을 그렸다.

‘남한산성’ 스틸컷 / 네이버영화
‘남한산성’ 스틸컷 / 네이버영화

총 15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손익분기점이 500만명이었지만, 총 385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이와 별개로 평단의 평은 훌륭한 편으로,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 7.50점, 네티즌 평점 8.05점, 관람객 평점 8.17점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은 원작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실제 역사와도 다른 점이 많아 차이점을 염두해두고 감상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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