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남한산성’의 후기및 줄거리가 관심이 모은다.
지난 2017년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식, 박해일, 고수, 박휘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 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진한 여운이 남는다”, “승리한 역사만을 영화로 보다 ‘남한산성’을 보니 새로웠다. 가슴이 아팠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영화 ‘남한산성’의 누적관객수는 3,849,129명을 기록했다.
이하 ‘남한산성’ 줄거리.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
그 사이에서 ‘인조’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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