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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 이후 근항은?…“들장미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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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가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3일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가 채널CGV에 편성된 것.

‘군도 : 민란의 시대’ 윤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5월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장미 처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 속 머리에 핀을 꼽고 쭈구려 있는 윤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지혜 인스타그램
윤지혜 인스타그램

2014년 7월 23일 개봉된 ‘군도 : 민란의 시대’는 액션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37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477만 5811명을 기록했다.

한편, 1979년 생인 윤지혜는 올해 나이 39세.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수라’, ‘채식주의자’, ‘강력 3반’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한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군도 : 민란의 시대’에서는 군도 패거리의 홍일점 마행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는 오전 10시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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