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눈이 부시게’ 한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지민이 출연 중인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김혜자,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한지민은 드라마에서 김혜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눈이 부시게’에서는 혜자(김혜자)의 70대 전성기가 펼쳐치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6.6%, 수도권 기준 8.1 %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는 와이프’, ‘질투의 화신’, ‘드라마월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영화 ‘미쓰백’에서 상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불어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제39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