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치’ 고아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고아라는 SBS ‘해치’에 출연. 그는 여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드라마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해치’ 11회, 12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민진헌(이경영), 밀풍군 이탄(정문성)을 붕괴시킬 빅 픽처를 공개했다.
충격 반전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소름주 의보를 발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6.8%,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이경영과 정문성을 뒤흔들며 노론의 붕괴를 다짐한 정일우의 엔딩 장면은 9.8%까지 치솟았다.
한편, 1990년 생인 고아라는 올해 나이 30세.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이’, ‘블랙’, ‘화랑’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