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시영의 행복한 얼굴이 눈에 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신동미 등이 출연 중이다.
이시영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화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간암에 걸린 풍상(유준상)과 그런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실(신동미)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20%로를 돌파했다.
더불어 동시간 1위는 물론 수요일과 목요일, 전체 통합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1982년 생인 이시영은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파수꾼’ 영화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지난달 1일에 개봉된 영화 ‘언니’에 출연한 이시영은 박인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