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장산범’이 화제다.
25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장산범’이 올랐다.
OCN에서 영화 ‘장산범’이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영화 ‘장산범’에 출연한 이준혁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사진 생활”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힙합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2년 생인 이준혁은 올해 나이 48세.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배드파파’, ‘백일의 낭군님’, 영화 ‘언더독’,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이준혁은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연준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영화 ‘장산범’에서는 중년 사내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7년 8월 17일 개봉된 ‘장산범’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00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장산범’은 소백산맥 일대에서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진 목격담 속의 괴생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