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인 기은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옆에 또 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모델같이 완벽한 비율이 눈에 띈다.
1983년 생인 기은세는 올해 나이 36세.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더 뮤지컬’, ‘패션왕’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은세는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힌편, 기은세가 출연하는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에는 풍상의 간암 사실을 안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준상이 병실에서 오열하며 간 이식을 거부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날 방송은 전국 기준 27회는 12.7%, 28회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40부작으로 예정된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