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가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공개한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김원효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하며 사는 모습이 닮고 싶은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심진화는 올해 40세이며, 남편 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이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다룬 드라마.
심진화는 극 중 치우의 고등학교 친구 홍선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