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열혈사제’ 이하늬가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 #sbs금토10시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늬언니 너무이쁘다....”, “인간 레몬이네 상큼하다!!”, “언니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또한 그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해 원조 엄친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되며 총 40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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