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비하인드 포토 속 모습은?…‘드라마는 총 몇 부작’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 가 화제다.

이와 함께 ‘열혈사제’에 출연 중인 김남길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에 “저 토끼 인형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토끼 인형 부럽쓰..)”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 인형을 들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귀여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1년 생인 김남길은 올해 나이 39세. 그는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김남길은 드라마 ‘상어’, ‘나쁜 남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판도라’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했다. 김남길은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민걸 역을 맡았다.

한편,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서 세례명이 미카엘인 김해일 역을 맡았다.

SBS ‘열혈사제’의 줄거리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드라마다. 또한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SBS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