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수학여행 때 무대를 뒤짚어 놓았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옹성우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수학여행 때 무대를 뒤짚어 놓았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옹성우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옹성우는 82.5%로 1위를 차지했다.
옹성우는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그는 솔로 활동부터 연기활동까지 솔로 아티스트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바.
그는 최근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되는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가 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약 4600여 석을 전석 매진시킨 것.
또한 옹성우 팬미팅 투어 ‘ONGSEONGWU1stFanmeetingTour’가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옹성우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그는 국내 팬들과의 교감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인 SNS 개설에 이어 7일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또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주인공 최준우 역에 캐스팅된 옹성우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2위에는 12.1%로 민경훈이 올랐다.
2003년 버즈로 데뷔한 민경훈은 ‘아는 형님’, ‘옥탐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지난달에는 데뷔 이후 다큐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시청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고 있다.
이밖에 화사, 홍진영, 양세형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