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애니메이션 ‘모아나’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채널CGV 측은 이날 영화 ‘모아나’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겨울왕국’에 이은 디지니 프린세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모아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관객점수 89%를 받기도 했다.
해당 영화는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뮤지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초기 ‘모아나’은 형제와의 대결적 구도를 그리고 있었지만 영화 주제를 위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 ‘모아나’ 컨셉아트 공개 이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의 존 머스커과 런 클레멘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래는 영화 ‘모아나’의 줄거리다.
국내에서는 2017년 1월 전체관람자 판정을 받고 개봉했다.
‘모아나’를 본 네티즌들은 “남녀노소 누가봐도 명작! 믿고보는 디즈니!” “
모세의 기적을 봤다. 카카모라, 헤이헤이 씬 스틸러. OST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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