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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 한지민은 어떻게 김혜자가 된 걸까? ‘줄거리 눈길’…인물관계도 역시 화제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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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방영된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현재 3화까지 방영됐으며 3점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다.

아래는 ‘눈이 부시게’의 인물관계도.

‘눈이 부시게’ 인물관계도
‘눈이 부시게’ 인물관계도

김혜자와 이준하는 현재 썸을 타고 있으며 할머니 역의 김혜자는 이준화와 묘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홍보관의 말죽거리 애늙은이 우현은 할머니 역의 김혜자를 짝살항하고 있다.

이같이 돌고도는 관계 속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눈이 부시게’는 김혜자와 한지민이 동일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 중 혜자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타임루프를 하던 도중 할머니로 변신하게 된다.

한편 18일 방송됐던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혜자가 사이비 종교단체에 끌려가 “제사를 지내면 스물다섯살로 돌아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후 그는 준하(남주혁 분)을 만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며 이후의 줄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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