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BS 김현우 기자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깜짝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안현모, 라이머, 버벌진트, 한해가 참석한 브랜뉴뮤직 신년회에 합류한 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뉴스를 마치고 수트 복장으로 신년회에 등장했다.
김현우는 “40대 미혼인데 ‘한 번 결혼했다’,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1979년생인 김현우의 나이는 41세.
김현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한 김현우는 SBS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취재팀, 경제부 기자를 거쳤다.
현재는 SBS ‘8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36세.
1977년생으로 43세인 라이머와는 7살 차이가 난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SBS 기자를 거친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1980년생인 버벌진트의 나이는 40세.
1990년생인 한해의 나이는 30세다.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에는 버벌진트, 한해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