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억울한 누명을 벗은 사람들’ 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은 사람들’ 을 소개됐다.
12위는 '이름 때문에 종신형 받은 꼬마'가 나왔는데 4살의 알리라는 아이가 4건의 살인, 8건의 살인 미수와 공공기물 파손으로 종신형에 처해졌다.
사건이 있었던 당시에 알리는 16개월 된 아이를 보여줬지만 아빠를 대신 4달 동안 가두고 출생증명서를 확인해서야 풀어줬다.
11위는 '들'이 나왔는데 할머니를 도와준 여학생이 할머니를 밀어서 팔이 부러졌다고 치료비를 요구했다.
여학생이 할머니가 혼자서 넘어진 CCTV를 제출하고 나서야 누명을 벗게 됐다.
이어 흑인 아이가 어덩이를 만졌다고 했고 순식간에 성추행범으로 몰린 9살아이는 CCTV를 통해 가방을 스친 모습이 공개 되면서 누명을 벗었다.
10위는 '그림으로 누명을 벗은 남자'가 나왔는데 발렌티노 딕슨은 한 소녀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17세 소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38년 형을 살게 됐다.
그는 그림으로 유명인사가 되고 부당한 판결을 다루는 법조계 사람들에게 눈에 띄어 도움을 받게 됐다.
또 9위는 '억울한 누명 쓴 동물'이 나왔는데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소년과 익사한 다른 소년의 시신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