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열린TV 시청자 세상’ 마지막 녹화때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요일 녹화를 끝으로 <열린TV시청자세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입사해서 제일 먼저 시작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는 날이 오다니 기분이 참 이상합니다.그동안 많이 예뻐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다음 주부터 후배 수민이가 합니다!)#열린티비시청자세상 #막방 #꽃다발속문구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 매거진 골’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풋볼 매거진 골’에는 배성재, 주시은,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SBS 아나운서이다.
‘열린TV 시청자 세상’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