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오뉴스’ 주시은 아나운서의 인터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 롱부츠를 신고 패션센스를 뽐낸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재 월드아나운서임??”, “주바페가 간다! 예~”, “주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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