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두아 리파가 화제다.
두아 리파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파는 파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거대한 리본으로 장식된 그의 드레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수상 축하해요!!”, “공주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두아 리파는 2015년 데뷔했으며,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는 영화 ‘알리타 : 배틀 엔젤’의 주제가 ‘스완 송(Swan Song)’을 불렀으며, 2019년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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