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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서진, 윤경호 발가락 자르며 석궁 빼앗고 아들 오한결 구해…성동일은 임화영 “연쇄살인범이길 바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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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이서진이 윤경호에게 반격하고 석궁을 빼앗아서 아들 오한결을 구하는 모습과 성동일이 임화영에게 폭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우현(이서진)은 마스터 윤(윤경호)이 준 지도를 가지고 연수(서영희)와 시우(오한결)를 찾아나섰다. 

 

OCN‘트랩’방송캡처
OCN‘트랩’방송캡처

  
우현(이서진)은 발길을 돌려서 산장카페로 다시갔고 마스터 윤(윤경호)을 묶고 발가락을 하나씩 자르며 사냥꾼과 둘이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우현(이서진)은 사냥꾼들에게는 연수(서영희)를 잡으러 가는 것처럼 정보를 흘리고 시우(오한결)가 있는 곳으로 갔다. 
 
한편, 서영(임화영)은 동국(성동일)에게 우현(이서진) 쓴 진술서를 보고 프로파일링한 내용을 얘기했다. 
 
서영은 동국에게 “산악지역에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미확인범들이 있다. 미확인범들을 사냥꾼이라는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국은 서영에게 “강우현을 토끼몰이를 하다가 왜 살려둔건데? TV출연 몇번하니까 세상 참 쉬워보이지? 당신이 이게 연쇄살인범의 짓이었으면 하는거지. 그래야 더 유명해지니까”라고 폭언을 했다.
 

또 장반장(김광규)와 성범(장성범)은 우현(이서진)이 사냥을 당했던 숲속에서 사냥꾼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트랩’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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