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9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공식 스윗가이 에릭남이 로헝스 할머니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 외할머니와 직원들은 할머니들이 준비해준 음식을 먹으며 모처럼 회식 분위기를 냈다.
그러나 모두들 정신 없이 밥을 먹고 있을 때, 에릭남은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로헝스 할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때문인 것.
에릭남은 본인의 노래가 나오는 10월 30일에 로헝스 할머니가 생일이라고 한 말을 잊지 않고 센스있게 준비해 공식 스윗가이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에릭남은 자연스럽게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고, 직원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로헝스 할머니의 생일 축하했다.
로헝스 할머니는 뜻밖의 축하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며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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