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9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줄리엔강이 삼청동 외할머니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의문의 손님과 함께 삼청동 외할머니에 비밀스럽게 들어왔다.
줄리안은 실제로 삼청동 베로니끄 할머니의 아들이라고 밝히며, 사실 오늘 같이 온 의문의 손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줄리안은 어머니 베로니끄를 위해 벨기에에서 온 아버지와 함께 깜짝 방문을 한 것.
앤디와 김영철, 주이는 베로니끄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망을 보며 줄리안과 아버지를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여보냈다.
마침내 베로니끄가 줄리안을 발견하고, 신발도 채 벗지 않은 채 줄리안을 안으며 기뻐했다.
뒤이어 아버지가 깜짝 등장하자, 포옹을 하며 기뻐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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