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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외할머니’ 베로니끄, 벨기에에서 날아 온 남편 도미니크와 한국식 리마인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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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9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베로니끄가 벨기에에서 날아 온 남편 도미니크와 함께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베로니끄의 아들 줄리안은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 도미니크와 함께 삼청동 외할머니 식당을 깜짝 방문했다.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KBS2 ’삼청동외할머니’ 캡쳐

이에 MC들과 삼청동 할머니들은 베로니끄와 도미니크를 위해 결혼 40주년 기념 전통혼례 이벤트를 기획했다.

전통 한복을 입고 먼저 등장한 남편 도미니크는 설렘을 가득안고 아내 베로니끄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그러나, 베로니끄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자 할머니들은 “후회하고 있나보다“라며 남편 도미니크를 놀렸다.

잠시 후, 베로니끄가 새색시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남편 도미니크는 눈을 떼지 못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2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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