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찬희가 이태란과 최원영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게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우주(찬희)는 수임(이태란)과 치영(최원영) 앞에서 중대 발표를 하게 됐다.
우주(찬희)는 둘에게 “저 학교 자퇴 하겠다. 교도소에 있으면서 생각을 했는데 내 삶을 좀 더 값지게 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치영(최원영)은 우주에게 “대학교에 가라고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졸업해라. 내가 보육원에서 자라서 느꼈는데 지금은 네가 조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라고 말했다.
이어 수임(이태란)은 우주(찬희)에게 “그럼 휴학은 어떻겠냐? 1년정도 쉬어보고 생각하는게”라고 물었지만 우주는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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