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염정아가 김서형을 만나서 송곳같은 말을 듣고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최종회’에서는 서진(염정아)은 주영(김서형)의 구치소에 접견을 가서 송곳 같은 말들을 듣게 됐다.
주영(김서형)은 서진(염정아)에게 “혜나(김보라)를 죽인 건 어머니와 접니다”라고 했고 서진(염정아)은 “천만에 나는 죽이려고 생각한 적 없었어”라고 답했다.
주영(김서형은 서진(염정아)에게 “어머니와 전 똑같습니다”라고 말했고 서진은 그의 말에 부정했지만 지난 행동들을 생각하며 죄책감이 커져만 갔다.
한편, 준상(정준호)은 치영(최원영)과 민혁(김병철), 그리고 양우(조재현)와 술을 마셨다.
준상(정준호)은 혜나(김보라)의 죽음을 떠올리면서 “내 딸을 죽인 수술방에 어떻게 들어가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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