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임현주 아나운서가 하루 쓰레기 1/10 줄이기에 도전했다.
1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임현주 아나운서가 새 코너 ‘극한체험’을 시작했다.
‘극한체험’은 시청자들을 대신해 임현주 아나운서가 직접 무엇이든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첫 번째 도전 과제는 하루 쓰레기 1/10로 줄이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량은 평균 929.9g으로 약 1kg 정도에 달하기에, 하루 쓰레기를 100g으로 줄이는 것에 도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마다 화장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부터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방송용 대본 그리고 카페에서 쉽게 쓰는 일회용 컵과 빨대 등 자연스럽게 나오는 쓰레기를 줄이는 게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총 118g으로 선방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안타깝게 미션을 실패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제부터는 무심코 썼던 것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두 개 쓸 걸 하나로 줄이면서 아껴 써야겠다는 걸 많이 느낀 하루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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