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25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이유리와 엄지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소개했다.
지난 2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이유리)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아내(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이유리는 “(이번 연기가) 사실 너무 재밌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되고 사실 대본에 없는 거 많이 애드립도 하고 행동도 편하게 그동안 못 해봤던 것들 자유롭게 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올해 10년차가 됐으며 상대는 띠동갑으로 알려진 조계현 목사다. 그녀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현재 39살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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