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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유기견 잡으려다 잃어버린 소방관의 꿈, 임용 2주 앞뒀던 故 문새미 父 “불합리한 것에 아파하는 일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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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충남 아산 소방관·소방교육생 사망 사고에 대해 취재했다.
 
1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지난해 3월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국도에 유기견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가 소방관 1명과 소방교육생 2명이 트럭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희생한 故 문새미 교육생 유가족을 만나  참담한 심정을 들어보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故 문새미 교육생과 그 유가족에 입장으로는 소방관 임용을 2주 앞두고 발생한 참변이었다. 특히 아버지 문태창 씨는 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관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오늘도 싸우고 있는 모습이다.

문태창 씨는 “불합리한 것들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는 일들은 없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라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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