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의 감자튀김을 비교했다.
25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오늘 아침 실험실’ 코너에서는 1등 감자튀김을 찾는 실험을 진행했다.
가장 대표적인 다섯 업체의 감자튀김 제품이 실험 대상이 됐다. 가격은 L사(롯데리아 추정) 1,500원, M사(맥도날드 추정) 1,600원, M2사(맘스터치 추정) 1,700원, B사(버거킹 추정) 1,600원, K사(KFC 추정) 1,800원이었다.
이중 가격대비 중량으로 따진 가성비 측면에서는 M사가 1등, L사가 5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튀김을 늘어놓은 길이로 따지면 M사가 1등, L사가 2등 그리고 B사가 5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염도 측정 결과 K사의 감자튀김이 1등을 해 가장 짠 것으로, M사의 감자튀김이 5등을 해 가장 안 짠 것으로 나타났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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