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동현과 그의 소속사 대표 사이의 채무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는 김동현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11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김동현은 세 차례의 동종전과가 있어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다. 그는 사기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김동현 측은 “소속사에서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000만 원을 갚았다. 빌린 돈도 1억 원대가 아니다. 법적 대응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피해자 노 씨는 김동현의 아내인 가수 혜은이에게도 3000만 원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두 사람에 대해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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