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사건반장’에서는 가수 혜은이의 남편이자 배우인 김동현 씨의 또 다른 피소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사기죄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던 김동현 씨는 지난 12월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번에 고소한 소속사 대표는 김동현 씨가 11차례에 걸쳐 1억1천만 원을 빌려 간 뒤 수차례 갚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가수 혜은이 씨 역시 공연에 필요하다며 3000만 원을 빌려 갔고 깊지 않는다며 똑같이 고소할 뜻을 밝혔다.
해당 소속사 대표는 혜은이 씨가 공연 계약금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현 씨는 2012년과 2016년에도 사기죄로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