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이 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8일 조이뉴스 24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 소속사 노 대표는 지난달 김동현이 자신에게 빌려간 돈 1억 1천여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형사 고소했다.
노 대표는 소장에서 김동현이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총 1억 1436만 원을 빌려간 뒤 수차례 변제할 것처럼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을 속여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동현 아내 혜은이 역시 공연을 핑계로 3000만원을 빌려간 후 갚지 않아 민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지인에게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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