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재균이 피트니스센터에 갔다. 피트니스센터에 도착한 황재균은 몸풀기 운동을 한 후에 짐 볼 위에서 코어단련 훈련을 했다. 코어훈련을 마친 황재균에게 트레이너가 갑자기 물을 갖다줬다.
매트에 누워있던 황재균은 트레이너가 갖다준 물이 든 컵을 쟁반 위에 올려놓고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했다. 이것은 균형잡기와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이라고 한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이 물이 든 컵으로 고난도의 훈련하는 황재균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전현무는 “서커스야 뭐야? 연초에 중국에 공연있는 거 아니죠?”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박나래 역시 “중국기예단에서나 하는 거 아니야? 막걸리 잔으로 했으면 대박인데”라고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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