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전현무의 담력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의 담력을 칭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헨리가 친구 마리오와 함께 민속촌에 갔다. 민속촌 안을 돌아다니던 두 사람이 귀신의 집에 도착했다. 귀신의 집 안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헨리는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그에 반해 드라큘라의 고향인 루마니아계 캐나다인 마리오는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헨리와 마리오는 공포 특급열차를 타고 귀신의 집을 둘러보는 내내 무서워했다. 화면으로 전해지는 음산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도 질색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전현무는 “나 이런 거 너무 무서워해”라고 말하며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박나래가 “이렇게 무서워하면서 달심 회원님 화날 땐 어떻게 보세요? 난 담력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느닷없이 전현무를 칭찬했다.
박나래의 말에 한혜진이 레이저가 나올 듯한 눈빛으로 박나래를 노려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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