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프레디 무큐리’로 플레시 세례 ··· “진짜 퀸 프레디 머큐리인 줄 알았어” 자화자찬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다시 한 번 프레디 무큐리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다시 한 번 프레디 무큐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회원들이 ‘2018 방송연예대상’ 포토윌에 섰다.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를 챙겨주는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박나래의 인터뷰가 끝난 후, 장내 MC가 “강력한 대상 후보가 한 명 더 있다”고 말하며 전현무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어서 무큐리 마이크를 전현무에게 건넸다. 전현무는 지난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프레디 무큐리로 변신해 큰 화제가 됐었다.

무큐리 마이크와 함께 음악까지 나오자 포토윌 앞에 있던 모든 카메라들의 포커스가 전현무에게 맞춰졌다. 전현무는 사람좋은 웃음을 웃으며 곧바로 프레디 무큐리로 변신했다. 전현무가 프레디 무큐리로 변신하자마자 순식간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전현무는 퀸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에오”라는 추임새로 자신이 강력한 대상후보임을 어필했다.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스튜디오에 있던 기안84는 “이미 대상이야”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진짜 퀸인 줄 알았다“면서 스스로의 모습에 감탄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