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죽음을 부르는 그림이라고 불리는 몽유도원도의 얽힌 이야기가 나왔다.
13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447년 조선, 누군가 그림에 안평대군이란 이름을 적자 얼마 후, 뜻밖에도 안평대군은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이어 김종서, 박팽년이 수양대군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게 되자 사람들은 한 그림 때문이라고 했다.
놀랍게도 이 그림은 조선시대에 죽음을 부르는 살생부 즉 데스노트가 됐다.
그림은 유명한 안견의 몽유도원도로 이 그림에 적힌 이들이 연달아 죽게 된 사연이 나왔다.
세종대왕의 총애를 한 몸에 담았던 안평대군은 계유정난 전, 어느날 무릉도원의 꿈을 꾸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안견에게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안평대군의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몽유도원도를 본 많은 문인들이 찬문을 썼는데 바로 이 몽유도원도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이 수양대군에게 죽음을 당했다.
또 '괴베클리 테페의 비밀'은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 최고의 유적은 이집트 피라미드인데 그 보다 70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다는 유적으로 괴베클리 테페가 발견되고 지구 리셋설이 언급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