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민정이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서프라이즈 정현언니 고마워요 ㅠ.ㅠ 요즘 촬영하느라 연말이지만 지인들도 아무도 못보고 매일매일 촬영중에.... 감동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속 활짝 웃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해맑은 미소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50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한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몇부작인지에도 이목이 쏠렸다. 드라마는 총 40부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