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몽니와 대결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봄여름가을겨울 편’이 방송됐다.
홍경민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선곡했다.
홍경민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열창하며 강렬한 록 스피릿을 쏟아냈다.
홍경민의 무대를 본 김종진은 “홍경민이 밴드로 완벽한 무대를 연출하고 목소리가 악기들을 뚫고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경민은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5대 보컬리스트다. 유머러스한 성격 때문에 대중의 인정을 못 받은 것뿐이다. 홍경민의 무대를 보면서 봄여름가을겨울도 저 정도 수준을 지켜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귀를 한 번 때렸다. 기분 좋게 맞았다”는 극찬을 보냈다.
전설의 극찬에 홍경민은 감개무량한 모습이었다.
홍경민은 몽니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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