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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경록-길구-박재정, ‘황금돼지 삼형제’ 아름다운 하모니로 진한 감동 ··· 손준호에 아깝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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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록, 길구, 박재정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희망의 목소리 편’이 방송됐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김경록과 길구는 83년생 돼지띠, 박재정은 95년생 돼지띠라고 한다.

황금돼지띠 트리오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했다.

김경록은 “우리 무대가 마음의 위로가 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세 사람은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무대를 끌어갔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트리오의 무대인 만큼 관객들은 세 사람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세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을 주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경록, 길구, 박재정은 김동규, 손준호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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