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가 김정주 환경산업기술원 전 본부장의 녹취록을 언급했다.
8일 채널A ‘외부자들’은 신재민 前 사무관 폭로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이 공개해 도리어 망신을 산 김정주 환경산업기술원 전 본부장의 녹취록 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결승골을 넣는 장면인데 이게 자살골”이라며 기막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 교수는 이어 “(김정주) 그분 연말에 연기대상 받아야 한다. 세상에, 2년 임기 다 채우고 1년 더 하셨더라. 그런데 탄압을 받았다.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덧붙였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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