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외부자들’ 진중권 교수,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국정농단 때 망 봐주는 역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평가했다.
  
1일 채널A ‘외부자들’은 신년맞이 잠룡분석특집으로 진행됐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진중권 교수는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국정농단 때 망 봐주는 역할 했던 분이고 그 당시에 어떤 일이 벌어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또 “최근에 굉장한 정치적 야심을 드러낸 것 같다. 보도가 나왔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면회를 세 번을 갔다는 거다. 세 번 신청했다가 세 번을 거절당했다(고 전해졌)는데 본인한테 (언론이) 연락해 보니까 (그 사실을) 확인을 안 해준 건다. 내가 볼 때 갔을 확률이 굉장히 크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