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가 유시민 작가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한 의견을 표출했다.
1일 채널A ‘외부자들’은 기해년 신년맞이 잠룡분석특집으로 진행됐다.
진중권 교수는 유시민 작가의 20대 남성에 대한 발언을 향한 논란에 “동영상 보셨나? 아무 문제도 아니고 일부 사람들이 투덜투덜거리는데 굳이 알고 싶지 않는 맥락에서 그 문장만 떼서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한 번 들어보면 완전히 그런 맥락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또 “인터넷에서는 늘 그렇다. 나도 한 마디 하게 되면 특정한 부분만 딱 따서 욕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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