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뿜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새로운 별명이 선사됐다.
8일 채널A ‘외부자들’은 신재민 前 사무관 폭로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이와 관련, 박범계 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靑 민간인 사찰 의혹 규명을 위해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상대로 “들어!”라고 했다가 뒤늦게 “요(yo)!"를 붙여 반말을 존댓말로 바꾼, 살얼음판 국회를 녹인 말실수 장면이 재조명됐다.
이에 박혜진 아나운서는 박범계 의원에게 ‘Yo계’라는 새로운 별명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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