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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학개론] 오마이걸, 더 평가받아 마땅한 곡 ‘비밀정원’의 1주년을 기념하며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1.09 00:21
  • 댓글
  • 조회수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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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비밀정원’이 2019년 1월 9일 발매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18년 1월 9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앨범 ‘비밀정원’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비밀정원’을 발표했다.
 
오마이걸의 미니 5집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은 현 시점의 오마이걸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명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흥행 면에서 보자면, 이 노래는 발매일 다음 날인 2018년 1월 10일 오전 2시 차트 기준으로 벅스 1위, 멜론 2위, 지니 2위,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3위, 엠넷 1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비밀정원’ 쇼케이스 당시 오마이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음원 공개와 더불어 포털사이트 1위를 8시간 장악한 것을 비롯하여 멜론 급상승 차트에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10일 새벽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2018년 1월 12일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 인위에타이 K-POP 뮤직비디오에서는 실시간 차트 2위, 아이치이 K-POP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0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주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흥행 덕에 오마이걸은 연말시상식에서 상도 받을 수 있었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KPMA)’에서 오마이걸은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오마이걸은 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리더 효정은 “저희 오마이걸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오마이걸을 믿어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우선 미라클 너무 고맙다. WM엔터테인먼트 식구 여러분들 천천히 가도 되니까 앞으로 나아만 가자고 용기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오마이걸 믿어주고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맙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며 감동의 소감 전했다. 특히 리더 효정은 소감을 끝내며 눈물을 터트리며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은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오마이걸 /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 wm엔터테인먼트

 
 
전문가 평가 면에서도 좋았다.
 
앨범 발매 당시 빌보드는 오마이걸의 신곡 ‘비밀정원’에 대해 “숨소리가 섞인 달콤한 보컬”로 “미래의 꿈을 위해 마음 속 씨앗을 심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K-pop에서 가장 매력적인 댄스 대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며 오마이걸이 그동안 선보여 왔던 퍼포먼스 대형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CLOSER’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의 노래”라고 소개하며 오마이걸의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한 바 있다.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야 사실 이미 많이 존재하고 그중 명곡도 적지 않게 포진돼 있지만, 이 ‘비밀정원’은 좀 여러모로 특별한 감정이 들게 하는 노래다.
 
일단 곡 자체가 새해 초에 나와 한해 전체를 그려보게 만드는 면이 있었고, 이 곡의 발매타이밍이 오마이걸 입장에서 대단히 중요한 지점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2017년 ‘컬러링북’ 발매시기 전후 오마이걸은 분명 위기였기에 후속 앨범에서 반전을 한번 보여주지 못하면 다소 어려운 미래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 ‘비밀정원’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멤버들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오마이걸(OH MY GIRL)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OH MY GIRL) 공식 인스타그램

 
그랬던 상황에서 내 안에 비밀정원이 있고 그것을 남들이 조만간 알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노래 ‘비밀정원’으로 크게 흥행했으니. 다소 감상적인 태도로 이 곡을 대하는 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리라.
 
사실 ‘비밀정원’은 기자 입장에서 여러모로 많은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노래다. 왜냐면 이 곡이 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100% 표현하지 못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른 일 때문에도 크게 느끼고 있긴 하나 여러모로 기자 입장에서 공부량과 독서량의 부족을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노래. 기자가 좀 더 뛰어난 역량이 있고 좀 더 날카로운 인사이트가 있었다면 제대로, 그리고 더 진실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이런 후회를 처음한 것은 아니다. 비슷한 생각을 오마이걸의 두 번째 활동곡 ‘클로저’ 때도 했기 때문.
 
기자가 오마이걸의 노래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소녀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소녀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면이 있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생(삶)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사랑이야기가 있지만 사랑이야기‘만’ 담긴 게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러한 성향의 정점에 해당한다고 평가하는 곡이 바로 ‘클로저’.

 
이 노래는 들어보면 알겠지만 누굴 그리워하는지 뚜렷하게 묘사하지 않는다. 그저 그 누군가를 지독히 그리워하는 화자 자체에 집중하는 편.
 
뮤직비디오의 경우에는 제법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은데 요소요소에 나오는 상징들이 주로 죽음, 혹은 ‘재회를 기약할 수 없는 긴 이별’과 이어진 있다.

오마이걸 ‘클로저’ 뮤비 캡처
오마이걸 ‘클로저’ 뮤비 캡처

 
스틱스강을 묘사한 듯한 강물, 멈춰져 있는 천장 시계, 이끼로 가득하고 인기척도 없는 공간에 홀로 서 있는 클래식카 같은 요소가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노래로 활동할 때 최대의 비즈니스 포인트는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보이는 별자리 안무였다. 근데 보통 사람이 죽으면 별자리가 된다고 표현하지 않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서늘함이 느껴지는, 그리고 더 깊이 파보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오마이걸 ‘클로저’ 뮤비 캡처
심지어 별자리 안무를 추는 멤버들의 옷도 죽음의 색으로 비유되기도 하는 흰색이다 / 오마이걸 ‘클로저’ 뮤비 캡처

 
다만 이런 요소들을 눈과 피부로 느끼기는 해도 정작 잘 풀어내지를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추천 칼럼
 
오마이걸의 ‘Closer’ – 걸그룹으로 환생한 지젤
http://idology.kr/7719

 
사실 위의 칼럼처럼 하고 싶었는데 잘 하지 못했다. 미라클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한편, ‘소녀의 인생’을 관통한다는 점에 있어선 2016년에 발매한 ‘윈디데이’도 빼놓을 수 없다.

 
‘윈디데이’는 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성장해나가는 소녀를 표현한 노래다. 이를 표현하기 위한 주요 소재로 바람이 등장한다. 노래의 전개 자체가 미풍->약풍->강풍 순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 이 노래를 ‘카레데이’라 불리게 만든 인도사운드의 정체 바로 거칠게 몰아치는 폭풍이다.
 
여러 아이돌들은 사랑에 빠진 소년, 소녀를 노래의 주요 소재로 삼는다. 오마이걸 역시 이런 소재의 노래를 제법 가지고 있다.(ex : 한 발짝 두 발짝)
 
다만 이 사랑의 순간을 ‘맛있게’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편. 물론 이건 아이돌이 아무리 퀄리티를 중시한다고 해도 상업적인 대중가요의 범주 안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이런 관점에서 ‘윈디데이’의 차별점은 뭘까. 각자 의견은 다르겠으나 기자의 생각은 이 노래 안엔 ‘폴 인 러브’의 급작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이 녹아들어있다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길을 찾고 심지어 도망다니기도 하는 오마이걸 / 오마이걸 ‘윈디데이’ 뮤비 캡처

 
‘윈디데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일부 장면은 거의 스릴러 장르 영화의 그것과 다름없다. 뮤직비디오가 묘하게 무섭다는 감상이 나오는 이유. 특히 어두운 밤에 멤버들이 미로로 된 정원을 멤버들이 오고가는 장면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이 장면들이 묘사하는 바는 이전의 평온한 상황과는 완전히 달라진(+그 변화가 매우 급작스럽기까지 한) 현재에 대해 느끼는 혼란스러움일 것이다. 사랑과 성장은 분명 좋은 일이고 기쁘게 받아들일만한 일이지만 그것을 해야 할 상황이 높은 강도로 갑작스럽게 다가왔을 때는 충분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뮤직비디오 속 깜깜한 밤의 미로처럼.

어둠 속에서 길을 찾고 심지어 도망다니기도 하는 오마이걸 / 오마이걸 ‘윈디데이’ 뮤비 캡처
지호가 사슴에게 총을 겨누면서 뮤비는 급박하게 돌아간다. 총(총알)은 급작스럽게 맞이하게 되는 상황과 감정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런지 / 오마이걸 ‘윈디데이’ 뮤비 캡처

 
사랑의 순간이라는 것이 여러 노랫말에 나오는 것처럼 맛있는 것만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전개되는 상황의 강도와 속도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이 바로 인생이며 이러한 급작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인간은 성장한다. 이것이 ‘윈디데이’에 내재된 진짜 이야기라는 것이 기자의 의견.

홀로 당신을 향해 바라보는 지호 / 오마이걸 ‘윈디데이’ 뮤비 캡처

 
뮤직비디오 마지막 즈음에 지호가 화면을 향해 돌아보는 장면은 이 노래의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이야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오마이걸 세계관에서 소녀와 성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심볼인 사슴뿔을 하고 있는 지호와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레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에 ‘윈디데이’ 역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상징과 은유를 분석하면 논문까진 아니더라도 장문의 레포트 정도는 나올 것인데, 이 노래에 대해서도 기자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다.
 
이처럼 잘 해석해보려다 못한 작품들이 있으니 ‘비밀정원’ 역시 이야기함에 있어 모자람이 있던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비밀정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 지금이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새해 벽두라는 것이 하나. 나머지 하나는 이 노래의 주제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이라는 것.

효정은 아직 완성돼지 않은 사슴을 보며 시무룩해 한다 /
효정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사슴을 보며 시무룩해 한다 /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캡처

 
실제 가사 안에도 나오듯이 ‘비밀정원’이라는 것은 나의 (아직 꽃피지 않은) 가능성을 의미한다. 근데 가능성에 대한 물음은 어느 한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로 비유해보자. 여러분이 연습생이라면 일단 데뷔조에 들어갈 수 있을 지부터 의문을 가질 것이다. 운 좋게 데뷔조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데뷔해서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데뷔한 이후에도 대중적인 사랑을 얻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차원에서 자신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의 성과가 미진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면 자신의 가능성을 믿지 못할 공산이 커진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돼 아예 확고하게 ‘난 안 될거야’라고 생각이 굳어질 수도.

효정은 아직 완성돼지 않은 사슴을 보며 시무룩해 한다 /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캡처
오마이걸의 세 번째 활동곡인 ‘라이어 라이어’가 들어있는 앨범의 이름은 ‘핑크오션’이다 /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캡처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내 안에 ‘비밀정원’이 있다고 믿는 것은 꽤나 치열하고 진지한 자기암시라 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은 아주 쉽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현실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꽤나 ‘열심히’ 자기암시를 해야 한다. 내 안엔 아직 세상에 보여주지 못한 아름다운 ‘비밀정원’이 있다고. 존재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존재하게 만든다는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비밀정원’ 자체는 누가 봐도 흥행한 히트곡이지만 오마이걸이 자신의 ‘비밀정원’을 아직 온전히 다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다. 아직도 보여줘야 할 모습이 많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상은 지금까지 활동했던 무대보다 더 크다.
 
이에 3일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29일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30일 포르투알레그리, 31일 쿠리치바에서 팬사인회와 더불어 2월 2일 상파울로에서 팬미팅 등 브라질내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윈디데이’ 때는 작디 작았던 새가 ‘비밀정원’에서는 초대형으로 진화(!)한다. 새와 연관된 멤버는 두 뮤비에서 모두 비니다
/ 오마이걸 ‘클로저’-‘비밀정원’ 뮤비 캡처

 
이미 오마이걸은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라는 타이틀로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는 상태다.
 
오마이걸이 브라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오마이걸은 몽환적이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브라질에서는 어떠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후 18일에는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20일 시카고, 22일 휴스턴, 26일 인디오, 27일 산호세 등 총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에서 ‘2019 OH MY GIRL 1ST U.S. TOUR’를 개최하며 2019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요정’으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름 속에서 뿔이 다 자란 성체 사슴이 등장한다. 오마이걸 세계관에서 사슴이 성장을 의미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성장이 완료됐을 때 모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캡처

 
굳이 미라클들이나 독자들이 알 필요는 없는 이야기지만 기자도 기자 나름대로 근 몇 년간 손 놓고 있던 독서를 올해부터 재개할 생각이다. 영화도 더 많이 보고 할 수 있는 한 인문학적인 소양도 충전해보려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실 늦었을 수도 있고 미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나름 직함이 연예부기자이니 만큼 ‘관찰할만한 가치’가 있는 아티스트들을 잘 발견하고 싶고 그들의 장점과 의의를 온전히 그리고 진실하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그 대상 중엔 오마이걸도 포함돼 있다.

인생의 여러 정류장을 거쳐야 하는 우리 /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캡처

 
현실적으로 보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던 때로부터 10여년 이상 지난 상태이니 어지간하면 못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평가겠지만, 일단 아직까진 기자 안에도 ‘비밀정원’이 있다고 믿어볼 생각이다. 내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120% 표현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 ‘비밀정원’을 품고 있다고.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분에게 이렇게 권유해보고자 한다.

 

[스타포커스] ‘비밀정원’ 오마이걸, 여러분은 진실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까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208

 

‘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비밀정원’을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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