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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차이점은?…부작용·권장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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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산균을 총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도록 탁월한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장내 최적의 환경을 만들면 유산균 1마리가 하루 2천5백 억 마리로 증식한다.

하지만 섭취 가능한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0.0001%에 불과하며 섭취량 중 대부분 소멸된다. 

따라서 유산균의 섭취를 늘리는 것보다 유산균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JTBC ‘알짜왕’ 방송 캡처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영양분으로 장까지 살아간 유익균이 장속에서 활동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는 과다 섭취 시 가스 증가, 복부 팽만감,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섭취권장량은 약 3~8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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