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집중 조명했다.
유산균을 총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도록 탁월한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장내 최적의 환경을 만들면 유산균 1마리가 하루 2천5백 억 마리로 증식한다.
하지만 섭취 가능한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0.0001%에 불과하며 섭취량 중 대부분 소멸된다.
따라서 유산균의 섭취를 늘리는 것보다 유산균 먹이를 공급하는 게 효율적이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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