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강성태가 새해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강성태는 허배를 상대로 승리했다.
강성태는 6단계에서 크리스 존슨과 대결 중 위기를 맞이했다.
‘현금 인출 금기’를 맞추지 못해 패했으나 앞서 획득한 산삼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무사히 10단계까지 진출해 허배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강성태는 “학교, 수능에서도 1등을 단 한 번도 못 했다”면서 “‘1대100’ 우승도 못 했고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 문제도 못 맞혔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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