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대학 입시’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양소영 변호사, 이미애 교육컨설턴트, 강성태 작가, 천항욱 교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 작가는 “제가 수험생 때 신문에서 이번 수험생이 단군 이래 최악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후배들부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최악이다. 늘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또 학생들이 공부만 잘해서도 안 되고 챙겨야할 것이 너무 많아지고 해야할 것이 많아서 우왕좌왕 하다 시간을 보내는 케이스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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